KIA, 준플레이오프 2연승…전국체전에서는 다관왕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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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스포츠의 중심은 포스트시즌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은 KIA와 제주 전국체전에서 이어진 정상급 선수들의 금빛 행진이었다. KIA는 경기 초반 대량 득점으로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완성했고, 전국체전에서는 서채현이 연속 2관왕 기록을 늘린 가운데 김영범과 나마디 조엘진이 추가 금메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핵심 요약

  • KIA가 LG를 6-3으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2연승,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
  • 서채현은 손가락 부상에도 볼더링과 리드를 석권해 4년 연속 전국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 김영범은 남자 자유형 50m를 22초14로 제패하고 다관왕 도전을 시작했다.
  • 나마디 조엘진은 남자 100m 2연패에 성공해 200m·400m 계주까지 3관왕에 도전한다.
  • 프로농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kt를 96-80으로 제압했다.

KIA, 1회 5득점으로 LG 연파…플레이오프까지 한 걸음

'초전박살' KIA, 이틀 연속 LG 꺾고 준PO 2연승…앞으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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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1회에만 5점을 뽑아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선발 애덤 올러가 6이닝 2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포스트시즌 단기전에서 초반 득점과 선발 투수의 안정감이 동시에 맞아떨어진 결과다. KIA는 1·2차전을 모두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필요한 승리를 단 한 번만 남겨뒀다. 반면 LG는 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시리즈 반전을 시도해야 한다.

부상 이겨낸 서채현, 전국체전 4년 연속 2관왕

[전국체전] 엄지 부상도 못 막은 서채현…“10년 연속 우승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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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이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정상에 올랐다. 전날 리드 종목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확보하며 4년 연속 대회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성과는 손가락 부상을 안고 치른 경기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서채현은 국내 종합대회에서도 꾸준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고, 앞으로 전국체전 10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다관왕 레이스 출발

[전국체전] 나고야 챔피언 김영범, 자유형 50m 금메달…다관왕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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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우승자 김영범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같은 종목에서 22초14로 정상에 올랐다. 국제대회 우승 뒤 국내 무대에서도 단거리 경쟁력을 이어간 셈이다.

이번 금메달은 다관왕 도전의 출발점이다. 김영범은 계영과 자유형 100m 등 남은 종목에서도 추가 우승을 노린다. 향후 기록과 메달 수가 전국체전 수영의 주요 관전 지표가 됐다.

나마디 조엘진, 남자 100m 2연패…3관왕 가능성 열어

나마디 조엘진은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100m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아시안게임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국내 남자 단거리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조엘진은 이제 2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개인 단거리의 연속 우승을 넘어 남은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흐름을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현대모비스, kt에 96-80 승리…초반 우세 끝까지 유지

프로농구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원정에서 kt를 96-80으로 꺾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부터 앞서 나간 뒤 경기 내내 우세를 유지하며 16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는 정규리그 한 경기의 승패지만, 초반에 확보한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분명했다. 포스트시즌과 전국체전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정도 함께 이어졌다.

이날 스포츠 흐름은 단기전의 주도권과 다관왕 경쟁으로 요약된다. KIA는 두 경기 연속 승리로 시리즈 전체의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고, 전국체전에서는 이미 2관왕을 완성한 서채현에 이어 김영범과 조엘진이 후속 종목을 통해 메달 확대에 나선다.

오늘의 핵심 정리

가장 중요한 결과는 KIA의 준플레이오프 2연승이다. 다음 경기에서 KIA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지, LG가 반격의 계기를 만들지가 포스트시즌의 핵심 관전 요소다.

전국체전은 22일까지 제주에서 계속된다. 서채현의 4년 연속 2관왕이 확정된 가운데 김영범의 계영·자유형 100m, 나마디 조엘진의 200m·400m 계주 결과가 다음 다관왕 경쟁의 주요 지표다.

출처 및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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