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오까지 연예계의 중심은 신곡과 공연이었다. 라이즈가 감성적인 신곡으로 활동에 들어갔고, 잔나비는 서울 대형 공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여기에 허각의 수술 후 복귀 과정과 미나명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무대 밖 삶과 회복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일본 걸그룹의 첫 내한과 원로 배우들의 연극 토크콘서트 예고는 국내 공연 콘텐츠의 외연을 넓혔다.
핵심 요약
- 라이즈, 디지털 싱글 ‘Insomnia’와 뮤직비디오 공개
- 잔나비,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 허각, 갑상선암 수술 뒤 목소리를 회복하기까지의 과정 고백
- 미나명, 결혼 1년 만에 임신 13주차 소식 발표
- 화이트 스콜피온, 30일부터 서울서 첫 내한 공연
라이즈, ‘Insomnia’ 공개…새 음악 활동 출발

라이즈는 26일 디지털 싱글 ‘Insomnia’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은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감정을 담은 어쿠스틱 팝 장르로, 그룹의 감성적인 면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공개는 음원 발표에 그치지 않고 팬 행사와 음악방송 활동으로 이어진다. 정오 연예 소식 가운데 복수 매체에서 다뤄진 주요 K팝 이슈로, 향후 무대에서 신곡의 분위기와 퍼포먼스가 어떻게 구현될지가 후속 관심사다.
잔나비, 케이스포돔에서 아시아 투어 마무리

잔나비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아시아 투어 파이널 공연을 열었다. 발라드와 록을 아우르는 무대를 펼치며 청춘과 연대라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했다.
서울 공연은 투어의 종착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이즈가 음원과 방송 중심의 새 활동을 시작했다면, 잔나비는 대규모 현장 공연으로 이어진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날 음악계의 시작과 완주를 나란히 보여줬다.
허각,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회복 과정 고백

가수 허각은 과거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목소리가 달라져 활동을 쉬었던 경험을 밝혔다. 수술 직후 큰 좌절을 겪었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 데 약 1년 반에서 2년이 걸렸다고 회고했다.
가수에게 핵심인 목소리의 변화와 긴 회복 기간을 직접 설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활발한 신곡·공연 소식 사이에서, 무대로 돌아오기까지 필요한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환기한 이야기다.
미나명, 임신 13주차 발표…“건강하게 자라길”
댄서 미나명은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고 알렸다. 현재 임신 13주차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을 부탁했다.
방송과 댄스 분야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가 직접 전한 가족 소식이다. 그는 임신 과정을 겪으며 모든 어머니에 대한 존경의 뜻도 함께 밝혔다.
화이트 스콜피온, 서울서 첫 내한 공연
일본 11인조 걸그룹 화이트 스콜피온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이 그룹은 AKB48 제작자로 알려진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싱했다.
국내 첫 무대라는 점에서 한국과 일본 음악 팬들의 접점을 만드는 일정이다. 이날 국내 가수들의 신곡과 투어 소식에 더해, 해외 아티스트의 서울 공연이 예정되면서 공연계의 흐름도 한층 다양해졌다.
박정자·주호성, 한국 연극의 변화와 미래를 말한다
배우 박정자와 주호성은 다음 달 8일 열리는 ‘창고포럼 Live Talk’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무대 인생과 한국 연극의 변화, 청년 예술가와 공연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중음악 공연이 이날 연예 뉴스의 전면을 차지한 가운데, 연극계에서는 원로 배우들의 경험을 다음 세대와 연결하는 행사가 예고됐다. 음악부터 연극까지 현장 예술의 현재와 다음 단계를 함께 살필 수 있는 흐름이다.
오늘의 핵심 정리
오늘 정오 연예계는 새 활동의 시작, 투어의 마무리, 무대로 돌아오기까지의 회복이 교차했다. 라이즈의 팬 행사와 음악방송 활동, 30일부터 시작되는 화이트 스콜피온의 첫 내한 공연, 다음 달 8일 박정자·주호성의 토크콘서트가 확인된 후속 일정이다.
잔나비는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를 완주했고, 허각의 고백은 활동 성과 뒤에 놓인 긴 회복 과정을 보여줬다. 당장은 라이즈의 신곡 무대와 이달 말 서울 공연들이 연예·공연계의 다음 관심 지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