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 황서현 40년 만의 평균대 금메달…한국 첫 2관왕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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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스포츠 뉴스의 중심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이어진 한국 선수단의 메달 경쟁이었다. 여자 체조에서 40년 만의 평균대 우승이 나왔고, 카누에서는 대회 첫 2관왕이 탄생했다. 펜싱과 남자 3대3 농구도 결승 무대에 올라 다음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핵심 요약

  • 황서현이 여자 평균대에서 14.700점으로 우승해 한국에 40년 만의 종목 금메달을 안겼다.
  • 조광희·김효빈이 카약 2인승 500m까지 제패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 됐다.
  • 여자 에페 대표팀은 싱가포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송세라는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 남자 3대3 농구는 결승에 올랐지만 여자 대표팀은 한일전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유럽 축구에서는 네덜란드와 독일이 비겼고, 노르웨이와 포르투갈이 승리했다.

황서현, 여자 평균대 정상…40년 만에 되찾은 금메달

‘작은 거인’ 황서현, 여자 평균대 금메달⋯한국 체조 40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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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이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700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에서 우승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금메달 한 개를 넘어 오랜 공백을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 선수단이 여러 종목에서 성과를 넓혀 가는 가운데, 여자 체조가 이날 가장 역사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조광희·김효빈, 카약 2인승도 우승…한국 첫 2관왕

韓 첫 2관왕 나왔다! 카누 조광희·김효빈, 카약 4인승 이어 2인승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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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와 김효빈은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전날 카약 4인승 500m 우승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2관왕이 됐다.

같은 선수들이 이틀 연속 단체 호흡을 앞세워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카누가 한국의 확실한 성과 종목으로 떠올랐다. 체조의 40년 만의 우승이 역사성을 보여줬다면, 카누는 연속 우승으로 선수단의 메달 흐름을 끌어올렸다.

여자 에페 결승행…송세라 2관왕 도전

한국 펜싱 에페, 단체전 결승 진출…송세라 2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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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45-35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송세라는 단체전까지 우승하면 2관왕에 오른다.

결승 진출로 한국 펜싱의 전통적인 경쟁력이 다시 확인됐다. 이미 확정된 체조·카누 금메달에 이어, 여자 에페 결승은 이날 이후 한국 선수단의 추가 금메달 여부를 가를 주요 일정이 됐다.

3대3 농구, 남자는 결승으로…여자는 한일전 패배

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은 필리핀을 꺾고 결승에 올라 카타르와 우승을 다툰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 한일전에서 일본에 8-19로 져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같은 종목에서 희비가 갈렸지만 남자 대표팀은 메달 색깔을 결정할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이날 한국 구기 종목의 흐름은 여자 대표팀의 아쉬운 탈락과 남자 대표팀의 결승 진출로 요약된다.

네덜란드, 독일과 극적 무승부…홀란은 멀티골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는 네덜란드가 후반 추가시간 코디 각포의 동점골로 독일과 1-1로 비겼다.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의 두 골을 앞세워 덴마크를 3-2로 꺾었고, 포르투갈은 웨일스를 1-0으로 제압했다.

국내 스포츠 뉴스가 아시안게임 성과에 집중된 사이, 유럽 대표팀 축구에서는 전통 강호들의 맞대결과 간판 공격수의 득점이 주요 장면을 만들었다.

오늘의 핵심 정리

가장 큰 성과는 황서현의 40년 만의 평균대 금메달과 조광희·김효빈의 한국 첫 2관왕이다. 여기에 여자 에페와 남자 3대3 농구가 결승에 진출해 한국 선수단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제 확인할 지점은 여자 에페 단체전의 우승 여부와 송세라의 2관왕 달성, 남자 3대3 농구의 카타르전 결과다. 이미 나온 역사적 성과가 추가 금메달로 연결될지가 다음 스포츠 뉴스의 핵심이다.

출처 및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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