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 연예계의 중심에는 고 오요안나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자리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전 기상캐스터에 대한 증인신문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둘러싼 법적 절차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음악과 방송에서는 새로운 활동을 앞둔 소식이 이어졌다. 세븐틴 준은 첫 중국 EP를 내놓고, SBS는 배우 문근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발라드 오디션 시즌2를 선보인다.
핵심 요약
- 고 오요안나 유족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전 기상캐스터 A씨 증인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 유족 측은 다른 기상캐스터에 대한 증인신문을 포기하기로 했다.
- 세븐틴 준이 28일 첫 중국 EP ‘9’를 발매한다.
- SBS ‘우리들의 발라드2’는 문근영을 심사위원으로 영입해 10월 5일 첫 방송한다.
오요안나 유족 소송, 지목된 전 기상캐스터 비공개 증인신문

고 오요안나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전 기상캐스터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A씨는 공개된 법정이 아닌 판사실로 들어가 신문 절차에 참여했다.
유족 측은 당초 증인 대상으로 거론된 다른 기상캐스터에 대해서는 신문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절차에서는 A씨의 증언이 주요하게 다뤄지게 됐다.
이번 소송은 고인을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루는 절차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증인신문이 비공개로 이뤄진 만큼, 구체적인 진술 내용이나 법원의 판단 방향은 현재 공개된 사실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지금 단계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실시됐고, 유족이 다른 기상캐스터의 증인신문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이다. 향후에는 증언을 포함한 심리 결과가 재판 판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세븐틴 준, 첫 중국 EP ‘9’로 활동 영역 확장

세븐틴 멤버 준이 28일 첫 중국 EP ‘9’를 발매한다. 중국 민간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앨범으로, 준은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룹 멤버의 개별 음악 활동인 동시에 중국어권을 겨냥한 첫 EP라는 점이 이번 발매의 특징이다. 앨범의 소재뿐 아니라 준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도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보여주는 요소다.
이번 소식은 K팝 그룹 멤버가 팀 활동과 별개로 자신의 배경과 언어권에 맞춘 결과물을 선보이는 흐름을 보여준다. 실제 음악과 무대에 어떤 방식으로 앨범의 모티브와 새로운 시도가 구현될지는 발매 이후 확인할 대목이다.
‘우리들의 발라드2’, 문근영 합류 속 10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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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진이 시즌2의 제작 방향과 차별점을 공개했다. 배우 문근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첫 방송은 10월 5일로 예정됐다.
현재 공개된 내용은 제작진 인터뷰와 방송 예고를 중심으로 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실제 변화와 참가자 무대에 대한 평가는 방송이 시작된 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편성은 발라드를 중심에 둔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의 후속 시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문근영의 심사위원 참여가 프로그램 안에서 어떤 역할과 평가 기준으로 이어질지도 첫 방송의 주요 관전 지점이다.
이날 연예 뉴스의 흐름은 무게가 뚜렷하게 갈렸다. 법원에서는 고인을 둘러싼 의혹과 책임을 다루는 절차가 이어졌고, 산업 현장에서는 음반 발매와 신규 시즌 방송처럼 예정된 콘텐츠 공개가 준비됐다.
세 사안은 성격이 서로 다르지만, 모두 다음 단계가 명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송은 향후 재판 절차와 판단을, 준의 EP는 28일 공개될 음악을, ‘우리들의 발라드2’는 10월 5일 첫 방송을 통해 후속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오늘의 핵심 정리
가장 중요한 사안은 고 오요안나 유족 소송의 비공개 증인신문이다. 공개되지 않은 증언 내용을 예단하기보다 향후 법원이 확인된 사실과 증언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중문화 일정으로는 세븐틴 준의 첫 중국 EP ‘9’가 28일 공개되고, ‘우리들의 발라드2’가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앨범에서는 준의 작사 참여와 중국 민간 전설을 활용한 구성이, 방송에서는 시즌2의 실제 차별점과 문근영의 심사위원 역할이 확인할 지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