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막바지 연예계의 중심은 국내 흥행과 해외 확장이었습니다. 극장가에서는 영화 ‘암살자(들)’이 연휴 관객을 끌어모았고, 해외에서는 한국 공연예술과 영화 지식재산권(IP)이 각각 유럽 무대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접점을 넓혔습니다.
방송과 음악에서는 작품 속 배우의 연기, 팬덤이 뒷받침한 디지털 조회 기록이 화제를 보탰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편의 흥행 성적뿐 아니라 한국 콘텐츠가 공연·제작·온라인 소비로 확장되는 흐름이 함께 확인됐습니다.
핵심 요약
- ‘암살자(들)’이 27일 26만462명을 모아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습니다.
-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의 누적 관객은 156만6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구자하의 공연 ‘쿠쿠’가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극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 한국 영화사들은 동남아시아에서 리메이크·공동제작·IP 라이선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포핸즈’의 이준영과 가수 임영웅의 음원 영상 기록도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암살자(들)’, 156만 관객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 선두
![추석 연휴, 극장가 승자는 '암살자(들)'..150만명 봤다 [스타이슈]](https://anbctv.com/wp-content/uploads/2026/09/anbc-20260928-1388-content-1388.jpg)
영화 ‘암살자(들)’은 27일 하루 동안 26만462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6만6139명으로 집계돼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휴 성수기 성적은 이후 흥행 지속력을 가늠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현재 확인된 수치만으로도 ‘암살자(들)’은 연휴 기간 가장 뚜렷한 극장가 성과를 낸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휴 이후에도 관객 유입이 이어지는지가 다음 흥행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구자하의 ‘쿠쿠’, 오슬로 국립극장 관객 기립박수

공연예술가 구자하의 작품 ‘쿠쿠’가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극장 무대에 올라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K팝을 소재로 인간과 비인간 퍼포머를 함께 무대에 세우며, 국제입센상 관련 작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중문화 소재가 음악이나 영상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공연예술의 언어로 해외 관객과 만난 사례입니다. 국내 창작자의 형식 실험이 유럽 주요 공연장에서 반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한국 공연예술의 국제적 활동 범위를 보여줍니다.
한국 영화 IP, 동남아 리메이크·공동제작으로 보폭 확대

한국 영화사들이 동남아시아에서 리메이크와 공동제작, IP 라이선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리메이크 사례와 현지 파트너십이 주요 방식으로 거론됐습니다.
이는 완성된 한국 영화를 수출하는 데서 더 나아가, 현지 제작사와 함께 콘텐츠를 다시 만들고 권리를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국내에서는 ‘암살자(들)’의 관객 수가 산업의 온도를 보여줬다면, 해외에서는 한국 영화의 이야기와 제작 역량을 현지 시장에 맞춰 확장하는 움직임이 이어진 셈입니다.
‘포핸즈’ 이준영, 송강 압박하는 전개로 긴장감 높여
tvN 드라마 ‘포핸즈’ 9·10회에서는 최정요 역의 이준영이 강비오 역의 송강에게 솔리스트 자리를 제안한 뒤 압박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감정 변화를 드러낸 이준영의 연기가 주요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대형 산업 이슈와 별개로,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는 인물 관계의 변화와 배우의 연기가 시청자 관심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장면은 두 인물 사이 긴장을 선명하게 만든 전개로 정리됩니다.
임영웅 ‘IM HERO 10’, 수록곡 음원 영상 모두 100만 뷰
임영웅의 스페셜 앨범 ‘IM HERO 10’ 수록곡 ‘A Bientot RE’ 음원 영상이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앨범에 담긴 10곡의 음원 영상이 모두 100만 조회 수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개별 대표곡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앨범 전곡으로 온라인 소비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임영웅의 팬덤이 음원 영상 전반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날 연예계 흐름을 연결하는 공통점은 콘텐츠의 접점이 다양해졌다는 데 있습니다. 영화는 극장 관객 수와 해외 현지 제작으로, 공연은 국제 무대로, 음악은 온라인 조회 수로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드라마 역시 방송 회차의 인물 갈등과 연기 화제성을 통해 시청자 관심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의 핵심 정리
가장 중요한 수치는 ‘암살자(들)’의 누적 관객 156만6139명입니다. 앞으로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흥행세가 유지되는지, 한국 영화 IP의 동남아시아 리메이크와 공동제작이 추가 사업으로 연결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쿠쿠’의 해외 무대 반응이, 음악 분야에서는 ‘IM HERO 10’ 전곡 음원 영상의 조회 흐름이 각각 주목할 지표입니다. 국내 소비와 해외 확장이 함께 진행된 것이 이번 정오 연예 뉴스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