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은 새 기록과 포스트시즌 순위가 동시에 확정된 하루였습니다. 롯데의 빅터 레이예스가 211안타로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고, KIA는 최종전 승리로 3위를 지키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개인 기록 경쟁에서도 결론이 났습니다. KIA 김도영은 승부를 가른 시즌 45호 홈런으로 팀의 승리와 홈런왕을 함께 확정했습니다.
핵심 요약
- 롯데 레이예스가 시즌 211안타로 KBO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롯데는 두산을 7-4로 꺾고 정규시즌을 7위로 마쳤습니다.
- KIA는 LG에 4-2로 승리해 3위를 지키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 김도영은 8회 결승 투런 홈런으로 시즌 45호를 기록하며 홈런왕을 확정했습니다.
레이예스, 211번째 안타로 KBO 단일시즌 새 역사

롯데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안타 수를 211개로 늘렸습니다. 이로써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종전까지 이어진 기록 도전에서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쳤다는 점도 의미가 큽니다. 레이예스는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기록을 직접 경신하며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롯데도 두산을 7-4로 제압했습니다. 정규시즌 최종 순위는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과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와 리그 신기록을 함께 남겼습니다.
이번 기록은 한 시즌 동안 이어진 꾸준한 안타 생산을 숫자로 보여줍니다. 단일 경기나 짧은 기간의 폭발력이 아니라 정규시즌 전체를 관통한 누적 기록이라는 점에서 KBO 기록사에 남을 성과입니다.
김도영 결승포…KIA 3위·준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KIA는 LG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낸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하면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중요한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승부를 결정한 선수는 김도영이었습니다. 김도영은 8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이 홈런은 자신의 시즌 45호로 기록됐습니다. 팀에는 최종전 승리와 3위를 안겼고, 개인적으로는 홈런왕을 확정하는 한 방이 됐습니다.
KIA의 최종전은 팀 순위와 개인 타이틀이 한 장면에서 함께 결정됐다는 점에서 상징적입니다. 정규시즌의 마지막 승부가 그대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이어졌고, 핵심 타자의 장타가 그 결과를 완성했습니다.
두 경기의 공통점은 정규시즌 마지막 기회에서 결과가 확정됐다는 데 있습니다. 레이예스는 최종전에서 네 차례 안타를 치며 리그 기록을 바꿨고, 김도영은 경기 후반 결승 홈런으로 팀 순위와 홈런왕 경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롯데는 7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개인 기록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면 KIA는 개인 타이틀뿐 아니라 준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팀의 실질적인 성과까지 챙기며 포스트시즌으로 흐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오늘의 핵심 정리
정규시즌 최종일의 핵심은 레이예스의 211안타 신기록과 KIA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입니다. 여기에 김도영이 시즌 45호 결승 홈런으로 홈런왕을 확정하면서 기록 경쟁과 순위 경쟁이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KIA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의 상승 흐름을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갈지에 모입니다. 레이예스의 211안타는 이번 정규시즌을 대표하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